'더 글로리'에서 첫 악역 연기를 소름끼치게 보여주는 임지연 배우님.

'더 글로리'에서 첫 악역 연기를 소름 끼치게 보여주는 임지연 배우님.

 

 

넷플릭스가 2022년 12월 30일  드라마 <더 글로리> 시즌1을 공개했다.

총 16부작으로 (파트 1 8부작, 파트 2  8부작) 시즌2는 2023년 3월 방송 예정이다.

 

'더 글로리'는 학생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 버린 한 여자가 자신의 삶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철저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 속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이다.

 

배우 임지연은 부유한 환경에 뛰어난 미모, 해맑게 악랄한 성격까지 태어난 순간부터 모든 것을 발아래에 두고 일평생

백야 속에서 살아온 과거 학교 폭력의 주동자 박연진 역을 맡아 데뷔 이후 첫 악역인 소름 끼치는 열연을 펼쳤다.

 

 

임지연

1990년 6월 23일 서울특별시 성동구 금호동.

166cm, 48kg, A형.

아버지, 어머니, 언니, 남동생.

2011년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

소속사는 아티스트 컴퍼니.

작품활동

상류사회, 대박, 불어라 미풍아, 웰컴 2 라이프, 마법을 걸다, 장미맨션, 타짜:원 아이드 잭,

인간중독, 간신, 종이의 집:공동경미구역 파트 2

 

영화 '인간 중독'에서 불륜이라는 파격적인 소재와 특유의 신비스러운 이미지로 많은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영화 '간신'에서는 파격적인 베드신과 신비스러운 분위기로 또 한 번의 찬사가 이어졌지만 영화는 흥행하지 못하고

연기력을 인정받지 못했다.

 

넷플릭스 시리즈'종이의 집:공동경비구역'에서 용병리더로서 스토리 판도를 바꾸는 역할을 하며, 신 스틸러로

안정적인 연기력과 더불어 액션, 걸크러쉬의 매력을 보여주었다.

 

그 외 다수의 영화, 드라마에서 쌓은 내공을 '더 글로리'에서 유감없이 발휘하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

대중들에게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다.

 

매력적인 외보뿐만 아니라 탄탄한 연기력도 갖추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