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추경안 민생물가안전 지원금 최대 100만원?!.

 

오늘은 '코로나 완전 극복과 민생 안정' 2022년 2차 추경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민생·물가 안정을 위해 편성된 추경안

♣긴급 생활안정 지원금

저소득층 227만 가구에게 지급.

생계·의료 급여 수급자는 4인 가구 기준 100만 원, 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 한부모 가정 75만 원 지급.

금융지원은 3종 패키지 저금리 대출 소득 무관, 주택담보대출 5억 원까지.

금리는 보금자리론 대비 최대 10bP까지 0.1% 인하. 소득이 7천만 원 이하라면 2억 원 5천만 원까지.

보금자리론 대비 0.3%를 인하. 미취업 청년과 대학생은 1인당 1,200만 원까지.

3.6%~4.5% 금리의 대출 지원 확대. 1인당 1,000만 원의 최저 신용자 특례보증 15.9%의 금리 적용.

 

5월 25일부터 신청이 시작되는 에너지 바우처는 

지원단가를 상향해서 기존 가구당 17만 2천 원 지급.

 

♣긴급복지지원제도

재산기준을 한시적으로 완화해서 주거용 재산을 대도시의 경우 6천9백만 원,

중소도시 4천200만 원, 농어촌 3천500만 원 공제.

금융재산기준 상향. 4인 가구 기준 1,112만 원으로 변경.

생계지원금액도 4인 가구 기준 154만 원 인상.

이외에 군장병 급식비 상향.

근로 장학금 지원규모 확충.

기존에 확정됐지만 30만 7천5백만 원으로 인상된 기초연금 재정도 보강.

 

♣특고 프리랜서 고용·소득안정지원

방과 후 강사, 보험설계사, 방문판매원 같은 특고, 프리랜서 70만 명 긴급 고용안정지원 100만 원 지원.

법인택시기사, 전세버스 및 비공 영제 노선버스 기사님들 16만 천명을 대상으로 소득안정자금 200만 원 지원.

저소득 예술인 3만 명에게 100만 원의 활동 지원금이 지원.

 

♣생활물가 안정지원

농축산물 할인 쿠폰 600억 원 추가 발행.

농가에는 무기질 비료 가격 인상분의 80% 보조(1인당 1만 원, 최대 20%) 지원규모 590억 원→1,190억 원 확대.

어가에는 수입 수산물 비축, 수매 지원 및 정책금리 인하.

밀가루 가격 인상 소요의 70% 국고 한시 지원.

중소 가공업체와 외식 업체 융자 확대(150억 원→300억 원), 금리 1.5%~2.0%.

산불 피해 지역 복구 및 주민지원 등의 대책도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