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추경안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을 1000만원?!.

오늘은 '코로나 완전 극복과 민생 안정' 2022년 2차 추경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최종적으로 기본 600만 원에 업체별 매출 규모와 매출 감소율에 따라 1,000만 원까지 지원.

소상공인, 소기업, 매출액이 10~39억 원 규모인 중소기업도 포함되어 약 370만 개 업체 해당.

소상공인 분들은 따로 자료제출을 안 해도 국세청 자료를 통해 매출 감소율을 판단해서 지원.

1%라도 감소만 하면 무조건 600만 원 지급.

40% 이상 큰 매출 감소 발생 시 매출 규모에 따라 차등지급.

긴급 금융지원 및 채무 관리로 신규대출, 대환 대출, 채무조정 등 지원.

6월 중에 시행될 예정.

 

	매출액	매출액	매출액
	4억원 이상	2~4억원	2억원 미만
40% 미만	600만원	600만원	600만원
40~60%	700만원	700만원	600만원
60% 이상	800만원	700만원	600만원

 

◐최대 1000만 원 지급되는 특정 업종

약 50개 업종 해당.

여행업, 항공운송업, 공연 전시업, 스포츠 시설 운영업, 예식장업 등이 해당.

매출액 규모가 4억 원 이상이고 60% 이상 매출이 감소한 경우 최대 1,000만 원의 손실보전금 지급.

 

	매출액	매출액
	4억원 이상	2억~4억원
40% 미만	700만원	700만원
40~60%	800만원	800만원
60%	1,000만원	800만원

 

※방역조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온전한 보상을 위해 손실보상 보정률을 90%~100%로 상향.

분기별 하한액도 50만 원~100만 원 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