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19년만에 충무로 복귀를 알렸다.

 

 

배우 김희선이 영화 <달짝지근해> 촬영에 들어가면서 19년 만에 충무로 복귀를 알렸다.

 

영화 <달짝지근해>는 중독적인 맛을 개발해 온 천재적인 제과 회사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무엇이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대출심사 회사 콜센터 직원

일영(김희선)을 만나게 되면서 달짝지근한 변화를 겪는 이야기다.

 

김희선은 200년대 영화 <비천무>, <와니와 준하>, <화성으로 간 사나이>등에 출연,

2005년 <성룡의 신화>로 중화권 무대에 진출하였다.

 

 

함께하는 배우들은 유해진,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 정다은 등 개성 넘치는 베테랑 배우의 

조합으로 새로운 전환기를 맞은 극장가에 매력적인 캐스팅으로 다가갈 것이다.

 

각색과 연출은 한국을 대표하는 힐링 장르의 대가 이한 감독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