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10년 맞이 오프라인 공연

 

 

오는 19일 제10회 부산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이 개막한다.
김준호 위원장, 정유성 명예위원장을 비롯한 주역들은 10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열 돌을 맞은 부코페는  오프라인으로  공연이 재개된다.

옹알스, 쇼그맨, 목욕 쇼, 까브라더 쇼, 숏 박스, 급식 왕, 슈퍼스타코리아, 희극 상회,

잇츠 홈쇼핑 주식회사, 투깝 쇼 등 인기 코미디 공연이 열린다.

 

 

각종 인디 공연팀들의 '코미디 스트리트'행사가 열린다.
안면인식 기술을 적용해 태블릿 PC에 비치는 관객의 웃음을 인지해 공연료를 과금하는

개그 페이 기술이 시연되고 스위스, 프랑스, 캐나다, 남아공 알제리 등 8개국이 참여하는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 협회(ICFA)도 출범한다.

 

총 14개국 77개 팀이 참여하고 19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개막식으로 막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