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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최하민 아동 추행 혐의 집행유예 선고받았다.문화.연예 2022. 6. 23. 12:00728x90반응형
M.net '고등래퍼' 준우승자 래퍼 최하민이 아동 추행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최하민은 지난해 부산시 해운대 일대에서 9세 남아의 신체 일부를 접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최하민은 수사기관에서 "변을 찍어 먹으려고 영덩이를 만졌다"는
일반적인 상식을 벗어난 진술을 해 충격을 더했다.
재판부는"아직 피해자와 그 가족으로부터 용서를 받지 못했다. 피고인은 범행을 모두 인정, 반성하고 있다.
양극성 정동장애로 사물을 변별하거나 의사를 결정할 수 없는 상대에서 우발적으로 범행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이런점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라고 했다.
최하민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보호관찰 2년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아동, 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에 3년씩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한편,최하민은 마약 혐의 등으로 조사받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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