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그룹 레드삭스 멤버인 채인영과 남편에 대한 근황이 재조명

 

2005년 5인조 그룹 레드삭스의 메인 보컬로 활동한 채영인과 남편에 대한 근황이 다시 재 조명되고 있다.

 

채영인은 2000년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로 데뷔.

배우로 전향해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 <행복합니다>, <별을 따다 줘>

KBS 드라마 <자체발광 그녀> MBC 청춘드라마 <논스톱 5>, <다모>등 2012년까지 드라마에 출연했다.

2006년에는 앨범 <더 퍼스트 마이 라이프>를 발표하고 솔로 활동을 했다.

2019년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복귀했고 2020년 <보이스 트롯>,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했다.

결혼과 임신, 출산으로 8년 동안 공백기를 가졌고 "가족들 성화 때문에 안 나가면 안 될 것 같았다"라고

복귀에 절친 송지효가 도움을 줬다고 고백했다.

 

지난 2012년 5월 연상의 피부과 의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