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영국 남자'에 출연한 영국 고등학생 한국인 여성과의 사생활 폭로!

 

1,500만 구독자 유튜브 채널 <영국 남자>에 출연해 한국 분식을 맛보고 즐기는 

리뷰 콘텐츠를 진행한 영국 고등학생 레이쿨라에 대한 사생활 폭로 가 나오자

'영국 남자'측은 "온라인 그루밍을 당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A 씨는 온라인을 통해 레이가 자신에게 여러 차례 고가의 명품 선물을 요구하고

물건을 구매했다고 폭로하며 레이와 나눈 메시지, 카드 결제 내역을 공개했다.

 

 

레이쿨라가 영국 남자 콘텐츠 촬영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소개팅 어플로 

다른 여성과 하룻밤을 보냈고 이 때문에 폭로를 결심했다고 한다.

 

A 씨의 해당 폭로가 나간 뒤 누리꾼들은 영국 남자 채널에 레이 쿨라가 출연한 

영상분을 삭제해달라는 요구를 이어갔다.

 

 

영국 남자 제작팀은"해당 학생은 본인의 나이 거의 두배인 여성분에 의해 금전적 보상을 

기반으로 '온라인 그루밍'을 당했다"며 학교는 즉시 학생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고,

모든 상황이 해결된 상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레이가 나오는 장면들을 추가로 편집하는 조치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며

"7명의 영국 학생들이 불과 1년 전까지 모르고 지냈던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고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담아낸 콘텐츠, 그 자체로 영국 학생들 시리즈를 즐겨 주시길 바란다"

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