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출신 장윤주에 대한 관심

 

 

슈퍼모델 출신 40대 여배우 장윤주와 남편 정승민 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 씨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7th anniversary"라는 글귀와 아내 장윤주와 함께

웃으면서 촬영한 사진을 게시했다.

 

 

장윤주는 1980년 서울 출생으로 올해 43세.

1997년 패션쇼 SFAA 컬렉션 모델로 데뷔.

2008년 재즈 기반 싱어송라이터 정규 1집 발매.

2015년 <베테랑>, <세 자매> 영화에 출연해 명품 조연으로 연기력과 개성을 인정받았다.

 

 

오는 6월 24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종이의 집:공동 경제구역'에 출연한다.

장윤주는 사기꾼이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위조 전문가 나이로비를 연기한다.

 

 

 

2015년 4세 연하의 디자이너 겸 사업가인 정승민씨와 결혼,슬하에 딸 1명이 있다.

남편 정씨는 라이프 스타일 관련 디자인 전문기업을 운영하며 

서울 용산구 이태원 주변에서 수년째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