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한이 수지와 선보일 호흡에 기대가 보인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김준한이
쿠팡 플레이 시리즈 '안나'를 통해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이다.
'안나'에서 김준한이 맡은 '지훈'은 젊은 나이에 자수성가한 유망한 벤처기업의 대표이자
남다른 야망을 품고 목표 지향적인 삶을 추구하는 인물로 자신과 비슷한 면을 가진
'안나(수지)'와 사랑 없는 결혼을 선택한다.
김준한은 극 중 자신의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정함으로
'안나'를 몰아 붙이며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떠오르는 대세 연기와 배우 김준한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쿠팡 플레이 시리즈 '안나'는
오는 24일(금)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8시 쿠팡 플레이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김준한은 1983년생으로 경산 마도 마산시 출생.
2005년 모던록밴드 izi로 데뷔했다가 배우로 노선을 변경했다.

인기 있는 출연 영화 <공조>, <박열>, <군함도>, <히스토리>, <변산>, <마약왕>, <나랏말싸미>,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자산어보>등 여러 작품이 있다.

드라마 <슬기로운 감방생활>, <시간>, <신의 퀴즈:리부트>, <봄밤>, <슬기로운 의사생활>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전북 독립 영화제 배우상. 한중 국제영화제 남우조연상 수상 이력이 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배우로서 사랑받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