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보다 밤에 더 뜨거운 '에덴 하우스 '선넘은 수위 논란.

 

 

2022년 6월 14일 밤 첫 방송된 iHQ예능 프로그램'에덴'은 낮보다 밤이 더 뜨거운

'에덴하우스'에서 본능적으로 끌린 상대방의 조건을 하나씩 추리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아간다는 콘셉트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현재 15금과 19금 사이를 오가는 선 넘은 수위로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

 

 

이날 첫 방송에서 청춘 남녀 8명은 신체 노출이 있는 수영복을 입고

첫 번째 액티비티인 '짝피구"를 했다.

그 과정에서 남성 출연진이 여성 출연진을 보호하고자 가깝게 밀착하면서

엉덩이를 만지게 되는 장면이 카메라에 그대로 담겼다.

경기가 진행되면서 제작진의 노골적인 시선은 더욱 잘 드러났다.

15세 이상 관람가라고 하기엔 민망한 수준으로 오로지 이성과의 스킨십에만 집중했다.

 

 

'에덴 하우스'에는 정원 3명, 2명의 네 개의 방이 있다.

무조건 이성과 같은 방을 사용해야 하는 룰이 존재했다.

'에덴'만의 차별점이라는  남녀 혼숙'베드 데이트'까지 높은 수의가 공개됐다.

 

기존의 연애 리얼리티와는 차원이 다른 장면들이 대거 등장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수위 논란을 딛고 순항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만큼 연애 리얼리티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