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결혼식 비용 최소 1억원 비용이 화제이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윤계상의 결혼식에 대해 조명했다.

윤계상의 아내는 5세 연하의 뷰티 브랜드 논픽션의 차혜영 대표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그 후 10개월여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유체 이탈자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임지현부터 영화'범죄도시'의 마동석,

평소 절친한 배우 온주환, 이상엽, 김동욱 등이 참석했으며 축가는 GOD 멤버들이 맡았다.

 

 

웨딩플래너는 "1인당 식대는 10만 원 후반에서 20만 원 초반이고, 생화장식은 2200만 원부터

시작해 3배 정도의 약 600만 원 예상된다.

결혼식 비용으로 최소 1억 원 정도는 들어가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밝혔다.

 

윤계상의 결혼식이 열린 A호텔 예식장은 장동건♥ 고소영 부부, 전지현, 이정현,

황정음이 선택하기도 했다. 억대의 대관료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