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롱플레이 제주' 개점 이틀만에 휴업

 

 

지난 1일 제주 구좌읍 동복리에 오픈된 해당 카페는 오늘 직후부터 SNS를 통해  

많은 이들의 입소문을 탔고, 인근 일대가 마비될 정도로 수많은 이들이 찾아 

문전성시를 이뤘다. 몰려든 손님을 감당하지 못해 개점 이틀 만에 사과문을 

올리고 잠시 문을 닫았다.

 

롱플레이 제주는 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운 날씨에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분들, 재료가 소진돼 더 손님을 받지 못해 

돌아가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죄송합니다. 이대고 영업하기에는 인근 주민들께

불편함을 끼칠 것 같아 당분간은 예약제로 운영해야 할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라며 "3일 일요일은 재정비를 위해 쉬어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