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한국 전쟁 참전국

 

1950년에서 1953년에 걸쳐 일어난 한국전쟁은 세계 여러 나라들이 참전했습니다. 다음은 분쟁에 연루된 국가들입니다.

 

 

미국

한국전쟁에서 군사적 지원을 제공하고 유엔사령부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의 지휘 아래 미군은 북한군을  밀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이후 중국의 개입에 맞서 싸웠습니다.

 

남한

북한의 초기 침략에 직면하면서 분쟁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습니다. 한국군은 유엔군의 지원을 받아 국제 연합군과 함께 조국을 수호하고 마침내 서울의 통제권을 되찾기 위해 싸웠습니다.

 

북한

김일성이 이끄는 북한은 공산 치하의 한반도를 통일하기 위해 38선을 넘어 기습 침공을 감행함으로써 전쟁을 시작했습니다. 북한군은 처음에 상당한 영토적 이득을 얻었지만 국제 연합에 의해 밀려났습니다.

 

중국

중국은 한국 전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외국 군대가 국경을 향해 진격하는 것을 두려워한 중국은 1950년 후반애 북한을 지원하기 위해 개입했습니다. 펑더화이(Peng Dehuai) 원수가 이끄는 중국군은 유앤군에 대항하여 전투를 벌여 장기 교착상태에 빠졌습니다.

 

소련

분쟁 기간 동안 북한에 정치적, 물리적 지원을 제공했습니다. 소련의 개입은 주로 군사적 지원과 외교적 지원을 통해 이루어졌지만, 중국의 상당한 기여에 비해 전투에 대한 직접적인 개입은 제한적이었습니다.

 

영국, 캐나다, 호주

이들 국가는 다른 여러 국가와 함께 한국을 지원하기 위해 유엔 사령부의 일원으로 군대를 파견했습니다. 영국, 캐나다, 호주 군대는 미군과 함께 한국 영토를 수호하고 전쟁 내내 주요 전투에 참여했습니다.

 

튀르키예, 태국 및 기타 국가

튀르키예, 태국, 필리핀 등을 비롯한 여러 다른 국가는 유엔 사령부 산하 국제 연합의 일원으로 군사 지원을 제공했습니다. 이 나라들은 공산주의의 침략에 맞서 국제적인 연대를 보여주면서 한국을 돕기 위해 군대를 보냈습니다.

 

이들 국가가 한국전쟁의 주요 참전국이었지만, 이 분쟁은 전 세계적인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전 세계 여러 국가의  관심을 끌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전쟁은 미국과 소련 사이의 긴장이 분쟁의 광범위한 국제적 맥락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냉전 시대의 역동성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