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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로나유니버스'에 돈 털어 넣었더니 지분이 없다니....문화.연예 2022. 11. 3. 17:37728x90반응형
성우 겸 MC 서유리가 남편과 함께 만든 기획사 '로나 유니버스' 대표직에서 물러났으며,
본인 소유의 아파트를 팔아 투자한 회사의 지분을 갖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어
사기를 당한 것 같다고 주장했다.
'로나 유지 버스'는 지난 3월 남편인 최명길 PD와 설립한 동명의 버츄얼(가상 캐릭터)을 제작한
연예 기획사로 서유리는 리더 '로나'로 활약했다.
지난 8월 디지털 싱글'트윙클'로 데뷔했지만, 지난달 돌연 은퇴했다.
"로나 유니버스에 지분이 있는 줄 알았는데, 하나도 없다고 한다. 내가 지금까지 대주주인 줄 알았지만
빈털터리다. 회사에서 나한테 네 돈을 사업하지 그랬냐더라.
나는 이야기를 다 안 듣고 그냥 남편한테 인감 달라고 하면 인감 주고 도장 달라고 하면 주고 그랬다.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XX같이 다 내 잘못이다"라며 울분을 토했다.
"멤버들은 죄가 없다. 나 보고 계약했다. 불배 하고 피해 주지는 말았으면 좋겠다.
멤버들은 끝까지 응원해 달라"라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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