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과 한소희의 열애설 확산

 

 

배우 송강과 한소희가 사귄다는 열애설이 온라인에 돌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있는 남녀 사진이 올라와 열애설이 확산되고 있다.

 

한 유튜브는
"둘이 꾸준히 목격담이 이어져 왔다며
한소희가 거주하는 동네에 송가이 자두 출동한다는 소문이
작년부터 있었고 송강을 향도에 있는 헬스장에서 봤다는 목격담도 있어서
그가 한소희로 인해 향동으로 이사를 갔다는 말이 않았다"라고 
영상을 통해 말했다.

 

반면 배우 문상민은 송강과 한소희 열애설을 진화하고 나섰다.
19일 오후 문재의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며
"마이네임 모임"이라고 자신이 사진 속 남자고 여성은 한소희라고 밝혔다.
그는 한소희 주연작인 넷플릭스 <마이네임>에서 
마약수사대 막내 형사 고건 평 역할로 출연했었다.

또한 이사진은 이들과 친분이 있는 한 포토그래퍼가 촬영한 것임을 알리기도 헸다.

송강과 한소희는 지난해 6월 JTBC 드라마 <알고 있지만>에서
사귀면서 진한 스킨십을 선보이는 등 연인 사이에서 있을 수 있는 감정을
섬세 하게 표현해 실제로 사귀는 것 아니냐는 화제를 모았다.

 

한소희(본명:이소희)는 1994년생으로 2016년 SHINEE <tell me what to do> MV에 출연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고 첫 드라마 데뷔작이 2017년 SBS 드라마 스페셜 <다시 만난 세계>이다.
2017년 <돈꽃>의 윤서원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송강은 1994년생으로 2017년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데뷔하였으며
2019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에서 황선오 역할을 맡아 
거침없이 매력을 뽐내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에게도 점차 주목을 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