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빚투 논란 잘못한 사람이 법적 소송 준비 중...

김지영 빚투 논란 잘못한 사람이 법적 소송 준비 중.....

김지영의 전 남자친구인 '고등래퍼 4'출연자 에이칠로는 자신이 SNS에 김지영이 돈을 빌려

갚지 않는다는 글을 남겨 논란이 되었다.

 

 

에이칠로는 "저희 부모님이 빚내서 지영이 자취방을 잡아줬다. 월세도 물론 저희 부모님이 냈다.

어느 날 잠적하고 집을 나가서 다른 사람과 사귀고 있으니 연락하지 말라더라.

돈 문제 관련된 거면 다 자기가 주겠다고 당당히 얘기했는데 연락 한통 없다.

집 주소도 모르고 전화번호도 바꿨다"라고 주장했다.

"고양이 파양비 80도 준다며"라는 내용이 담긴 메시지가 공개되며

김지영은 반려묘 파양 의혹에도 휩싸이게 됐다.

 

 

김지영은 자신의 SNS에 빚투논란에 대해 

"현재 부모님과 법적으로 자문받으며 대응하는 준비 과정에 있다"라고 밝힌 뒤

사실여부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아 비난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현재 SNS댓글 기능을 차단해 놓은 상태다.

 

 

김지영은 2012년 SBS드라마 <내 인생의 단비>로 데뷔했다.

2014년 MBC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배우 이우리의 아역 장 비단 역을 맡아 얼굴이 알려졌다.

<내 딸 금사월>, <왜 그래 풍상 씨>, <멜랑꼴리아>, <구필수는 없다>등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