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신해철의 딸 신하연이 모델에 도전

 

 

KBS2TV <자본주의 학교>에서는 고 신해철의 딸 신하연이 모델에 도전했다.

키즈 패션 위크 프로필 사진 촬영을 위해 신하연은
엄마와 함께 아빠의 절친 사진작가 강영호를 찾아갔다.

신하연은 사진집을 촬영을 위해 아빠의 생전 무대 의상을 갈아입었다.

강영호 작가는"그냥 신해철이다. 가끔 보면 섬뜩할 때가 있다.

얘한테 말 놓기가 힘들 때가 있다"며 놀라워했다.
엄마는"이건 애들 아빠다. 너무하다"며 똑같은 모습에 미소 지었다.

프로필 촬영을 마친 후 신하연은 <서울 키즈 패션 위크> 무대에 오르기 위해

모델 이현이와 만나 본격적인 워킹 실습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