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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이 영화감독으로 데뷔해 단편 영화 세편을 상영했다.문화.연예 2022. 7. 17. 18:40728x90반응형
배우 문근영이 영화감독으로 데뷔했다.
제26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가 열리는 경기 부천시의 한 영화관에서
그가 연출한 단편 세편이 처음으로 상영됐다.
이날 상영된 연출작은 <심연>, <현재 진행형>, <꿈에 와줘>등 러닝타임 9~15분짜리 작품이다.
수중촬영으로 구성된 <심연>에서는 문근영이 직접 연기했다.
문근영은 "첫 작품을 물속에서만 촬영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대사를 할 수 없었고
이후 작품들도 대사가 없어졌다"며
"표정과 움직임으로 전달하는데 집중해 보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연기생활 24년 차인 문근영이 영화감독으로 나선건 지인들과 바치 창작집단을 꾸리면 서다.
"감독으로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도 조금 부담스럽다"라고 했다.
문근영은 상영 이후 관객들과 대화 자리에서 "겁이 나고 무섭다"면서도
"관객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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