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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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엘리자벳' 배우 옥주현 결국 고소장 제출문화.연예 2022. 6. 23. 19:00
5번째 시즌에 옥주현, 이지혜를 주인공으로 캐스팅한 뒤 이른바 '친분 캐스팅'논란으로 불거진 뮤지컬 배우 간의 고소전으로 이어지고 있다. 옥주현은 지난 20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김호영과 악플러 2명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옥주현 측은 "앞으로도 모니터링을 계속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누리꾼들의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엘케이 굿프렌즈 관계자는"개인적으로 쓴 글이며 옥주현 저격 의도는 없었던 것으로 안다"며 추후 상황을 더 지켜보고 강경 대응 내용을 정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무고죄 고소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문제는 해당 논란이 두 사람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옥주현과 김호영 둘 다 뮤지컬계에서는 잔뼈가 굵은 베테랑들이고, 다수의 뮤지컬 배우들과도 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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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기념공연 출연진 캐스팅 논란.문화.연예 2022. 6. 17. 17:33
최근 뮤지컬"엘리자벳" 출연진 이 공개된 후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인스타그램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며 주연으로 캐스팅된 옥주현을 겨냥하는 듯한 메시지를 남겼다. 이로 인해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자 "엘리자벳"제작사 EMK 뮤지컬 컴퍼니는 입장문을 내고"강도 높은 단계별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새로운 배우와 지난 시즌 출연자를 포함해 원작사 VBW의 최종 승인을 통해 선발된 캐스팅 됐다"라고 준비과정을 설명했다. 해당 메시지로 캐스팅에 관한 논란이 일자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억측에 대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며 반박했다. 엘리자벳 측은 지난 13일 10주년 기념공연 캐스팅을 공개했다. 출연진 '엘라자벳'☞ 옥주현, 이지혜(뮤지컬 배우). '죽음' ☞신성록, 김준수, 노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