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배우는 어떤 사람인가.....

천우희는 영화 TV드라마에서 매혹적인 연기로 알려진 매우 재능 있고 다재다능한 한국 여배우이다.

오는 29일 오후 8시 50분에 첫방 되는 새 월화 드라마 '이로운 사기'로 돌아왔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재미와 오감을 자극할 드라마 '이로운 사기'는 공감 불능 천재 사기꾼 이로움과 공감 변호사 한무영의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의 절대악을 향한 복수극이자 짜릿한 공조 사기극이다.

 

 

천우희는 1987년 4월 20일 경기도 이천시에서 1남1녀 중 막내로 태어나 학창 시절부터 쾌활한 성격으로 

초등학교 때부터 줄곤 반장을 도맡아 했으며 전교회장, 부회장을 했다고 한다.

고등학교 1학년때 연극반 서클에 들어가게 되면서 연기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연극반 활동을 통해 '청소년 연기대회'에서 연기상을 수상 했을 정도로 연기에 두각을 나타냈으며 동시에 연기에 재미를 붙이게 되면서 2006년 경기 대학교 연기학부에 입학하게 되었다.

 

천우희는 2004년 영화 "신부 수업"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하였고, 2011년 영화"써니'로  주목을 받으며 그해 대종상과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2014년 영화 "한공주"에서 획기적인 역할로 널리 인정받고 비평가들의 탄사를 받았다.

 

이수진 감독의 이 영화는 새로운 학교에서 집단 성폭행을 당한 여고생의 충격적인 이야기다. 천우희의 주인공 연기는 깊이, 감정의 폭, 그리고 진정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한공주"에서 그녀의 연기는 제34회 청룡영화상에서 영예로운 여우주연상을 포함하여 한국영화 평론가협회상, 올해의 영화상,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등 여러 상을 받았다.

 

천우희는 "한공주"의 성공에 이어, 다양한 역할 선택으로 관객들과 비평가들에게 계속해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녀는 드라마, 코미디, 스릴러, 사극 등 다양한 장르의 캐릭터들을 맡으면서 다재다능함을 뽐냈다.

카트(2014), 피리 부는 남자(2015), 뷰티인사이드(2015), 곡성(2016)의 영화에서 그녀의 연기는 감동적이고 미묘한 연기를 전달할 수 있는 재능 있는 여배우로서의 명성을 확고히 했다.

 

천우희는 2016년 영화"곡성"으로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면서 칸의 레드카펫을 밟는 영광을 누리며 그 재능을 인정받았다. 그녀는 복잡한 캐릭터를 구현하고 화면에 깊은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능력으로 국내외 관객들에게 지속적으로 깊은 인상을 주었다.

 

천우희의 연기력은 안방극장까지 넘어섰고, 아르곤(2017)에서 현재 저널리즘을 소재로  한 드라마로 자신의 영역을 뽐냈다. 2019 JTBC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다.

 

천우희는 영화, 드라마 외에도 예능, 라디오에 출연하여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10년 지기 찐친 이주승과 함께 출연하여 찐친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반가움과 재미를 선사하였다.

 

천우희는 연기력 외에도 겸손함과 소탈한 성격으로 유명하다.

그녀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연기에 전념하고 있으며 도전적이고 생각을 자극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찾고 있다.

그녀가 작품에 대한 헌신과 연기하는 모든 캐릭터에 생기를 불어넣는 능력은 천우희를 한국 연예에서 가장 존경받고 인기 있는 여배우 중 한 명으로 만들었다.

 

천우희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깊이 있고 진실성 있게 묘사하는 능력으로 비평가들의 찬사, 수많은 상, 그리고 헌신적인 팬층을 얻었다. 그녀의 연기 세계에 대한 공헌은 계속해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으며 앞으로 천우희의 활동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