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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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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브로커'로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송강호 배우님문화.연예 2022. 6. 15. 22:03
'거장들의 최애 배우'송강호가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만나 영화'브로커'로 지난달 28일 폐막한 제75회 칸 영화제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한국영화제에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한국 연출작이자 송강호를 비롯해 강동원, 이지은, 배두나, 이주영 등이호흡을 맞춘 '브로커'는 베이비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브로커'는 15일 기준 1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또한 제75회 칸 국제 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 당시 12분간 기립박수를 받은데 이어, 해외 188개국에 판매되며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송강호와 칸 영화제의 인연은 오래됐다. 그는 2006년'괴물'로 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