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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빌딩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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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논현동 빌딩 387억원에 매각문화.연예 2022. 6. 14. 17:00
1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태지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9호선 언주 역 인근에 있는 보유 빌딩을 387억 원에 지난 4월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감안하면 서태지는 20년 보유한 후 300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두고 빌딩을 매각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서태지는 서울 논현동 빌딩뿐만 아니라 종로구 묘동에도 지상 10층 건물을 보유하고 있다. "문화대통령"으로 통하는 서태지는 1992년 그룹'서태지와 아이들'로 데뷔했다. 1996년 팀 해체 이후 솔로 활동을 해오다 2013년 배우 이은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