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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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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 사생활 논란 후 공식활동을 재개하다.문화.연예 2022. 7. 16. 12:11
배우 김선호가 자신을 둘러싼 임신 중절 종용, 혼인 빙자 등 모든 사생활 논란을 인정하고 고개를 숙인 후 연극 로 복귀하며 오랜만에 공식활동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선호는 극중 콘셉트인 등산복 입고 브이자 포즈를 취하며 배우들과의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는 1985년 아무도 등반하지 않은 페루 안데스 산맥 시울과 그란데 서쪽 빙벽을 알파인 스타일로 등정한 영국인 산악가의 생존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조난사고로 설산에 고립된 젊은 산악인 조역을 맡았다. 오는 9월 18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시어터 2관에서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