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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실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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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스타 다큐 마이웨이'에서 16년째 투병 중인 방실이 근황 공개문화.연예 2022. 6. 28. 11:00
방실이의 절친 배우 이동준은 아들 이일민과 함께 코로나19가 완화되면서 면회를 할 수 있게 되자 2007년부터 16년째 뇌경색을 투병 중인 방실이를 만나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방실이의 병원 근처에서 동태찌개 가게를 운영하며 누나의 곁을 지키는 동생 방화 섭씨는 방실이의 현 상태에 대해 "더 나빠지진 않았는데 며칠 전에 망막 실핏줄이 터졌다더라. 강화에 있는 병원에 갔더니 큰 병원에 가라더라"라고 밝혀 걱정을 자아냈다. 동생 화섭 씨는 방실이의 면회를 가기 전 몸보신을 위해 한우를 요리했다. 방실이는 이동준 이일민 부자를 보자마자 눈물을 터뜨렸다. 방실이는"마음이 안정되고 우울한 게 없고 편하다. 당 때문에 짜고 매운 것을 못 먹는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활동하던 시절 사진을 벽 한편에 걸어놓은 방실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