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
SBS 런닝맨'집종국 레이스' 여기가 신혼집?!문화.연예 2022. 7. 4. 18:42
지난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김종국의 집들이를 겸한'집 종국 레이스'가 펼쳐졌다. 송지효는 "여기 저희 신혼집이다. 여러분을 초대했으니까 오늘 마음껏 즐기시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양세찬은 "아 오늘 구나라고 반응했고, 전소민은"오늘 아니냐고 거들었다. 유재석은" 세트 촬영 아니냐"라고 농담했다. 전소민은 물티슈 두 개씩 뽑아 김종국의 눈치를 받았다. 송지효는"하나씩 써 안 그러면 종국 오빠한테 욕먹어"라고 경고했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의외로 소민이가 종국이와의 결합을 상상한다"고 폭로했다. "며칠 전에도 소민이가 하는 이야기가 자주는 아닌데 김종국과의 러브라인을 가끔 생각해 본 적 있다"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그러자 송지효는"야 턱도 없는 소리 하지도 마'라고 견제해 웃음을 자아냈다.
-
녹화 중단 선언! 런닝맨에서 새로운 '라면 논쟁'이 일어나다문화.연예 2022. 6. 27. 18:19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시청자들을 위한 대리만족 바캉스를 보내던 멤버들은 김종국의 라면 끓이는 방법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로 인해 탕수육 찍먹·부먹 논쟁에 이은 새로운 라면 논쟁이 발발하였다. 물이 끓은 후 재료를 넣는 일반적인 방법과 달리 찬물에 모든 재료를 넣고 끓이는 것인데, 이에 유재석이 "라면을 왜 그렇게 끓이냐""재료는 물이 끓은 후에 넣는 것"이라며 반발했고 김종국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이라며 과학적 근거로 대응했다. 계속되는 질책과 야유에 김종국은 "증명된 건데 왜 난리야!"라며 '버럭 꾹 관장'을 소환했다. 유재석은 애꿎은 라면을 촬영하던 카메라 감독에게"요리 프로그램도 아닌데 왜 찍냐"라며 생떼를 부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